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 사전 (문단 편집) == 일본의 전자사전 == 전자사전이 아예 단종된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사용되는 전자기기이다. 일본에서는 2000년대~201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도 전자사전 사업을 했던 [[카시오]], [[캐논(기업)|캐논]], [[샤프전자]] 등이 2021년 현재에도 일본 내수용으로 사용되는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당연히 일본 내수용 제품인 만큼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다. 이렇게 아직까지도 일본에서 전자사전이 사용되는 이유는 일본어가 한자를 많이 사용하고 학과 수업에서도 일본어 고문 과목이 따로 있어서 한국으로 치면 조선시대 훈민정음 창제하던 시절의 단어와 어휘까지 필요해 전자사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고전문학 작품들도 수백권씩 넣어둔다는데 이건 가격 올리려는 핑계같다-- 가격은 2만 5천~5만 엔 정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는 내장되어 있는 다양한 언어사전에서 오는 부분이 상당하다고 한다. 전자사전이 아니라면 국어사전, 국영사전, 영영사전, 옥편 정도만 구입해도 십수만원은 족히 넘을 것이고 이들 한 권 한 권이 전자사전보다 훨씬 크고 무거워 번거로워진다. 스마트폰의 전자사전 앱으로 대체할 수는 있지만 스마트폰 전자사전 앱은 대부분 웹상의 공개 자료를 찾아보는 방식이라 활용에 제한이 있고 정작 수업에 필요한 유료 데이터를 다운받으려면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만화 [[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에서도 여고생인 주인공에게 친구가 종이사전은 무겁다면서 전자사전을 빌리러 오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주인공은 전자사전을 빌려주면서 '이상한 검색이력 남기지 말라' 고 강조하고, --종이사전도 빌려주면 꼭 이상한 단어에 형광펜질하는 놈들이 있다-- 돌려받는 걸 깜빡하는 바람에 집에서는 스마트폰 사전은 뭔가 불편하다고 종이사전을 찾으러 가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